전라남도체육회, 전라남도국제사격장서 꿈나무선수단 합숙훈련 실시

10월 26일부터 8일까지 차세대 사격 국가대표 유망주 및 지도자 등 총 48명 집결 올 소년체육대회 금메달 담양중 김대현도 동행…체계적․과학적인 훈련프로그램 소화

2026-11-05     김창호 기자

10월 26일부터 8일까지 차세대 사격 국가대표 유망주 및 지도자 등 총 48명 집결
올 소년체육대회 금메달 담양중 김대현도 동행…체계적․과학적인 훈련프로그램 소화

대한민국 사격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꿈나무 선수단이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 집결해 미래의 국가대표를 향한 맹훈련에 돌입중이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대한사격연맹이 주관하는 ‘2026 사격 꿈나무선수 동계합숙훈련’이 지난 10월 26일부터 오는 8일까지 13박 14일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에 위치한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동계합숙훈련은 우수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꿈나무 선수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사격 시설에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차세대 국가대표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숙훈련단은 김정안(경기 일반) 전담지도자를 비롯해 김성호, 이희석, 정선안, 손양화, 이은수, 임태수 등 전임지도자 6명과 트레이너 1명,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의 유망주 선수 중 발탁된 공기소총 20명, 공기권총 20명 등 총 40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전국소년체전 금메달리스트 김대현(담양중 2학년) 선수도 참여하는 영광을 안았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대한민국 사격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 선수단이 전라남도국제사격장을 찾아 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선수들이 안전하고 최적의 환경에서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사격 전지훈련의 메카로 더욱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국제사격장은 선수들을 위한 전문실탄사격장뿐만 아니라 일반인 대상의 사격장도 함께 운영하며, 사격 종목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전라남도국제사격장은 최첨단 전자표적 시스템과 쾌적한 훈련 환경을 갖추고 있어 전국 사격 선수단의 전지훈련 및 합숙훈련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김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