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군산악회,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 전달

이형식 삼군산악회장 600만 원 등 회원 4명이 고향사랑 실천

2026-11-08     정진영 기자
삼군산악회, 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 전달.

이형식 삼군산악회장 600만 원 등 회원 4명이 고향사랑 실천

진도, 해남, 완도, 삼군산악회 회원들이 고향 진도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삼군산악회는 진도, 해남, 완도 출신의 재경향우들이 함께하는 모임이며, 1박 2일 일정으로 진도를 방문해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고 고향에 대한 애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일 지산면 길은푸르미체험관에서 열린 삼군산악회의 진도 방문 행사에서 이형식 삼군산악회장이 600만 원, 김성주 삼군산악회 진도회장이 200만 원, 박일자 삼군산악회 여성회장이 100만 원, 이석현 진도서초 총동문회장이 100만 원을 기부하며, 산악회 회원 4명이 총 1,0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진도군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재각 진도군수는 “진도를 찾아주신 진도, 해남, 완도, 세 지역의 향우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고향을 잊지 않고 진도의 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삼군산악회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진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 고향사랑기부제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 올해 11월 기준으로 누적 모금액 20억 원을 달성했다.

진도군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산후조리비 지원 ▲응급실 의료진 인건비 지원 ▲마을 공동빨래방 운영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인건비 지원을 위한 지정기부사업 등 군민의 복리를 증진하고 지역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