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추석 대비 특별소방안전대책 추진

2012-09-19     정진영 기자

▲ 목포소방서 재래시장캠페인
[목포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터미널, 마트 등에 대해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터미널, 마트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및 비상구 폐쇄 등 피난·방화시설 단속, 자체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지도, 소방통로 확보훈련,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모든 시민과 그 가족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힘을 합쳐 사고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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