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생활도자박물관 도자기체험 성황

2011-11-23     호남타임즈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105일간 운영한 흙으로 빚는 도자기체험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실시해 1,791명이 참여했고, 세라믹색종이체험은 240일 동안  4,811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체험뿐만 아니라 도자기 관련된 작품을 4천 점을 전시해 볼거리 제공에도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창의력 발달과 도자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민의 도자기 문화체험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켜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