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동새마을협, 홀로 사는 어르신 집수리

2011-11-23     이윤정 기자

 
목포시 북항동새마을협의회(회장 김정복)가 협의회 자체사업으로 지난 16일(수) 저소득층 홀로 사는 어르신 주택에 대해 대문 수리, 페인트 도색 등 집수리를 했다.

매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북항동새마을협의회는 2009년 복지사각지대 가정 조명 설치사업, 2010년 저소득층 13세대 집수리사업을 추진했다.

그리고 2011년 홀로 사는 어르신 집수리사업 등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 북항지역 어항단지 주변 청결사업도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