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봉사의 날 맞아 영암 영애원에서 구슬땀

교원정책과, 사랑의 기부 실천, 봉사 의미 되새겨

2012-11-20     정진영 기자

▲ 전남교육청 교원정책과 직원들이 영암군 영암읍 소재 영애원에 기부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전남도교육청 교원정책과(과장 오인성)는 지난 17일(토) 아동생활시설 영암 영애원에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남교육청에서 매주 토요일을 봉사의 날로 지정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을 기부하는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20여명의 직원들은 기부금품을 전달하고 도서관 책 정리, 생활관 청소 등을 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직원들은 “사회적 약자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소외 받는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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