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보훈지청, 취약 보훈가족에게 ‘처장 위문품 내복’ 전달

2012-12-18     정민국 기자

▲ 목포보훈지청이 보훈가족 사랑나눔 행사로 '국가보훈처장 위문품'을 전달했다.
[호남타임즈=정민국기자]목포보훈지청(지청장 이명재)은 지난 17일(월) 연말연시를 맞아 보훈가족 사랑나눔 행사 일환으로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국가보훈처장(처장 박승춘) 위문품 ‘내복’을 홍순덕(진도 거주) 등 40가구에 전달했다.

이 내복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보훈가족에게 특별위문을 실시하여 보훈대상자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예우풍토 확산을 위하여 위문을 실시했다.
목포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이 행복한 노후를 영위하고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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