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행사” 전개

2013-02-04     정진영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 환경정화 행사 모습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김철수)는 지난 1월 30일 무안군 몽탄면 일원 성암제 및 감돈저수지에서 농업인과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수지내 쓰레기 수거 및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철수 지사장을 비롯해 수질관리협의회원, 인근 지역 주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김철수 지사장은 “겨울철 상류지역에서 유입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날로 심화되어 가는 환경오염과 수질보전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감시활동, 안전관리에 대한 주민홍보와 함께 친환경 내 고향을 가꾸고 보존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 자신이 환경지킴이로서 다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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