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 해빙기 공사 현장 및 시설물 일제점검

2013-03-07     정진영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 현장안전점검사진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김철수)는 3월 해빙기 재해 예방을 위하여 3월말까지 공사현장 및 농업기반시설물 일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철수 지사장은 “3월은 봄철 해빙기로서 재해 발생 등 안전사고가 특히 빈번하게 일어나는 시점이다”며 “관내 시설물들 대부분이 도서지역에 위치하였을 뿐만 아니라 노후화된 시설물들이 산재해 있어 안전사고 위험이 항상 염려됨에 따라 3월 영농기 이전까지 전체 시설물을 빠짐없이 점검하여 취약 시설물에 대하여는 신속히 보강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농어업인들이 안전하게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사업무 관련 불편신고와 사업관련 문의는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 ☎(061)260-5510 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 주시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