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무안향교 합동훈련 실시

특히 이번훈련은 무안군청 및 무안119안전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참가해 중요문화재 보호 및 초기 화재 진압, 문화재와 산림화재 등 사태별 대응, 중요문화재 반출 등 초기 대응능력 키우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소중한 문화재를 화재로부터 지키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이 이뤄졌다.

성현옥 무안119안전센터장은 “목조문화재는 대부분 나무로 지어져 있어 화재 시 짧은 시간에 전소될 수 있다. 중요한 유산을 한순간의 실수로 잃어버리지 않도록 화재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