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호동 자생조직 연말 이웃돕기 온정

2011-12-22     정진영 기자

만호동 자생조직 연말 이웃돕기 온정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만호동 각 자생조직별로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미담이 되고 있다.
만호동새마을협의회(회장 박상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건자)는 지난 1일 독거노인 30세대에 전기요와 이불 30채를 전달했다. 또 만호동방위협의회(회장 최종식)도 9일(금)에는 저소득 가정에 라면 60박스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