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당2동 연말연시 ‘효 사랑 내복’ 전달

2011-12-22     정진영 기자

용당2동 연말연시 ‘효 사랑 내복’ 전달

연말연시를 맞아 용당2동은 홀로 사는 노인 40명과 다문화 이주여성 20명에게 ‘효 사랑 내복’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박홍용 주민자치위원장은 고유가 시대에 따른 에너지 절약 시책 및 내복입기 캠페인에 부응하고, 홀로 사는 독거노인 및 다문화 이주여성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내복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