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기업·독지가 '사랑의 쌀' 기탁 잇따라

2013-03-15     정민국 기자

▲ 진도연합새마을금고에서 백미200포를 기증했다.
[호남타임즈=정민국기자]진도 지역내 기업체와 독지가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14일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연합새마을금고(이사장 박평옥)가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2,000kg(500만 원 상당)을 진도군에 기탁했다.

또 진도 대대로 홍주(대표 김애란)와 독지가들이 1,300kg(300만 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이들은 “어려운 이웃과 나눔으로 함께 하자는 의미에서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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