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읍 맘마트,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 전달 ‘훈훈’

2012-01-30     목포타임즈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무안읍 성남리에 소재한 맘마트(사장 유재흥)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100상자를 무안군에 기탁했다.

무안군은 이 후원물품을 정부 지원 외에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례관리 대상자와 겨울방학을 맞은 아동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유재흥 사장은 “이웃을 위해 작지만 어려움을 같이 나눌 수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