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하나님의교회, 설맞이 환경정화활동
2012-01-30 목포타임즈
목포 하나님의교회 소속 학생들과 청년들 약 120명이 모여 삼향동 생활주변과 공공장소, 도로와 인도, 산책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물들을 치웠다.
두 명씩 짝을 지어 커다란 포대자루를 가득 메우고 약 2시간 가량 작은 담배꽁초부터 대형 스트로폼과 도랑물에 빠져있는 고장 난 의자까지 꼼꼼히 쓰레기를 줍고 정리했다.
중학교 1학년의 고사리 손부터 직장에 다니는 청년들의 손까지 무척 분주하게 쉬지 않고 2시간 가량을 계속 걸으며 주운 쓰레기는 1톤 트럭 2대 분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