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 백영춘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장

“농협 100년 대계 초석 굳건히 다질 터”

2012-02-22     정진영 기자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놓고 유통에 강한 농협, 판매 중심의 농협을 구현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3일 부임한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 백영춘(54, 사진)지부장은 “신용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농업·농촌을 지원하고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 시장을 선도해 가는 농협을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영춘 지부장은 진도출신으로 목포 홍일고를 졸업했다. 1986년에 농협에 입사하여 장성군지부 지점장, 진도군지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부인 김희숙 여사와 1남 1여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정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