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범 도의원 후보자는 1998년 제6대 목포시의회에 입성하여 제9대 의회까지 4선 의원으로서, 제9대 목포시의회 의장직과 전남시군의회 의장회 회장직을 역임하여 왔다.
지난 2월 여야간 합의로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목포시는 제4선거구(부흥․신흥․옥암․부주․삼향동)가 분구되어 부흥동과 신흥동이 제5선거구로 조정됨에 따라, 배종범 후보자는 4선의 관록과 다양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정치를 하고자 전라남도의회 제5선거구(부흥․신흥동) 도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다.
배종범 도의원 후보자는 “목포와 전남의 더 큰 발전을 위하여 지역민의 곁에서 민의를 대변하고 실현시키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히며 “16년간 의원직을 역임하면서 쌓은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최선을 다하고 아울러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갈수록 낙후되어 가는 전남의 미래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의회 4선의 관록을 지닌 그는 누구보다도 시정에 밝고 목포시가 필요한 사업을 알고 있으며, 시민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사목지신(徙木之信)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며 항상 희망과 신뢰를 주는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으로부터 신망을 받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전남시군의회 의장회 회장으로써 각 시군의 교류와 상생 발전을 이끌어 왔으며, 국내․외 정세 및 시국과 관련하여 각종 결의문을 발표하고 정부에 건의안을 내는 등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소임에도 열의를 다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배종범 후보자는 지역의 보편적 복지구현을 위해 초․중학생 전면 무상급식 실현, 지역민을 위한 북항 녹지테마공원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양수산복합센터 및 씨푸드 타운 조성, 노후된 하수관거 BTL사업 추진 등 지역의 발전과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아울러, 지역의 미래발전을 위해 목포~부산간 철도노선 축소 정상화, 목포대학교 의과대 유치, 해상풍력 지원항만의 목포신항 유치, 목포~보성간 복선 전철 조기 착공 건의문, 역사왜곡 규탄 성명서 등을 적시에 발표하여 지방자치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의 현안을 정부차원의 대응으로 이어지게끔 하였다.
그는 도의원이 되면 전남의 낙후된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공간 조성과 근로자들의 복지․문화시설 확충, 현실적이고 미래발전 가능성이 큰 일자리를 창출하여 전남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목포시의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국․도비 지원에 힘써 목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16년간 시의회 의원으로 지역과 지역민을 위하여 현장의정을 펼친 배종범 도의원 후보자는 ▲ 2010년 의정행정대상 ▲ 2010년 매니페스토(지방선거 부문) 의정활동계획서 최우수상 ▲ 2011년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 선정 ▲ 2012년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역․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 2013년 민주통합당 중앙당 1급 포상 ▲ 2013년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선정 ▲ 2014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배종범 후보는 제6대 목포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간사, 제7대 경제건설위원회 위원장, 제8대 전반기 부의장, 제9대 전․후반기 의장 등 목포시의회 내에서 두루 상임위원회와 의장단에서 중책을 수행하였고, 제6대 전남시군의회 의장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대외적으로는 목포민주시민운동협의회 시민권익위원회․자주통일위원회 위원장과 공동의장, 목포환경운동연합 정책자문위원, 목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위원,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남부지구 서해중지방장, 전국우수마당극제전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목포부름봉사대 행정자문위원, 목포노동자회 회장, 목포시배구협회 회장, 목포시생활체육무에타이 회장 등을 맡았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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