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천안함 용사 4주기를 맞이하여 국토방위 임무수행 중 고귀한 생명을 조국에 바친 천안함 46용사와 故 한주호 준위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학생들이 사진전을 관람하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추모의 글을 직접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천안함 피격 사건의 아픔을 기억하고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명복을 빌었으며 이 땅에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했다.
/정민국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