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연대회는 행복한 국민생활을 위한 안전의식 함양과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로 심폐소생술의 보급 확산과 붐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목포시․무안군․신안군 지역 기관․단체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출전 신청을 받아 경연을 펼쳤다.
이번 경연에는 목포한국 응급의학 전문의인 김재혁 과장과 1급 응급구조사 2명이 심폐소생술의 적정성, 안전성 그리고 팀워크 등 13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여, 목상고등학교가 1위로 최우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최우수팀 목상고등학교는 오는 3월 28일 개최되는 전라남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목포소방서 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도 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4월 10일 대구소방EXPO에서 실시되는 전국대회를 출전하게 된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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