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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릴레이인터뷰<15>임태성 목포시의원 예비후보<목포시 사-삼향·옥암·부주>지역민 목소리 대변, 능력·열정있는 젊은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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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릴레이인터뷰<15>임태성 목포시의원 예비후보<목포시 사-삼향·옥암·부주>지역민 목소리 대변, 능력·열정있는 젊은 일꾼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4.03.28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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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과 땅값 안정화 및 거래활성화에 최선

▲ 임태성 목포시의원 예비후보
◎ 임태성(林泰成)
▲목포(1976년 9월 9일 출생) ▲삼학초, 문태중, 문태고, 초당대 행정학과, 초당대 산업대학원 행정학과(행정학석사) 졸업 ▲전 목포애향초 운영위원장 ▲전 국제로타리 삼학클럽 부회장 ▲전 전남지방경찰청 전의경 인우회장 ▲전 부주동 주민자치위원 ▲목포애향중 운영위원장,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목포시 초중고학교운영위원연합회 중등회장 ▲목포교도소 교정위원 감사 ▲목포경찰서 경찰발전위원 ▲법부무검찰청범죄예방위원 ▲새마을직장협의회 목포시지부 이사

▲ 목포시의원 출마 배경은?
= 평소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시 예산의 공정한 분배와 지역 주민의 소망이 실현되어야 한다”라는 정치적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장애인, 독거노인, 결손가정), 서민층, 중산층의 애로 사항을 목포시에 적극 반영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부주동, 삼향동, 옥암동을 매일 돌면서 주민들과 대화하고 목소리를 듣고 진실을 대변하는데 열과 성의를 바치겠습니다.

▲ 후보자의 강점 또는 장점은?
= 목포는 태어난 고향이자 삶의 가치관을 정립시켜 준 안식처입니다. 삼학초, 문태중·고, 초당대(대학·대학원)를 졸업하고 군에 입대하여 의경생활도 목포에서 한 그야말로 토박이 목포시민입니다.

집이 가난했던 탓으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목포역에서 리어카 행상을 하면서 장사를 배웠습니다. 중2 때부터는 아버지로부터 독립하여 노래 테잎을 직접 판매를 하면서 학비를 벌어 고등학교를 마쳤습니다. 대학 때는 화물차 중고를 구입하여 오후부터 새벽까지 숯불 바비큐 통닭을 팔았고, 시골 장날이 되면 완도, 진도, 해남, 무안, 영암, 나주 장터를 돌면서 노래 테잎을 팔아 여동생과 남동생 둘 모두를 중·고·대학까지 졸업시켰습니다.

IMF 때 요한이네 할인매장이라는 7평 크기의 조그만 전자제품 가게를 열었고, 이후 사업장을 확장하여 중고 전자제품과 가구를 함께 취급하다가 지금은 동서가구 및 요한이네할인매장을 17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 선거구 지역에서 지금까지 전개했던 활동이나 봉사들이 있다면?
= 여러 관공서 및 기관의 위원직을 겸하면서 교통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등 민원사항을 지속적으로 대변해 왔습니다.

스타 같은 인생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주민을 대신해 봉사하는 일이 사명이라는 생각으로 살았습니다. 학창시절 봉사부장과 반장 활동, 제대 후 전·의경회 인우회 회장, 학교 운영위원장, 노인정 봉사, 사업장 운영 등을 통해 리더십을 키우고 지속적인봉사를 실천했습니다. 이제 시민들을 위해 더 큰 봉사를 펼치고 싶습니다.

▲ 지역 선거구 주민들에게 제시하고 싶은 비전은 무엇입니까?
= 집값과 땅값 안정화 및 거래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옥암파출소와 삼향파출소 신설, 법원 앞 무인카메라 설치, 부주산 둘레길과 애향초등학교 사이 및 인근 학교에 방범순찰 실시, 부주동과 옥암중학교 방향 옥암1교~옥암7교 천변 단장하여 생태공원으로 조성, 맞벌이 부부위한 2부제 유치원(주간 유치원. 야간유치원) 활성화, 부주동 지역에 초등학교·고등학교·대학교 유치(원안대로 추진) 등 입니다.

▲ 시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 평소에 자주 쓰는 구호는 ‘친절봉사’이며, 새벽 5시부터 밤 10시까지 순회하며 우리 지역의 현안 문제와 숙원 사업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파악했습니다. 언제나 성실하고 진실한 마음 그리고 낮은 자세로 주민들을 섬기면서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능력과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특히 신도심의 유리한 여건과 개발호재를 많이 갖고 있는 특성을 고려하여 집값과 땅값 안정화 및 거래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이 목포에서 제일 살기 좋은 명품도시, 특화지역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정진영기자
 

<목포타임즈신문 제90호 2014년 3월 26일자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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