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림 서미화 시의원과 여성의전화, 목포경실련, 목포환경연합, 전남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여성장애인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 오전 목포시의회 시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목포 대양산단 미분양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목포시장 면담을 요청했지만, 시 직원들이 시장실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방어벽을 쌓았고, 이 과정에서 시민단체 여성 회원의 브라우스가 찢어지는 등 소동이 일었다. 시민단체들은 “목포시장이 떳떳하면 못 만나 줄 이유가 없다”며, 시장 면담을 촉구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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