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목포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30일(일) 낮 지역 청년, 대학생들과 함께 유달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유달산 어민동산에서 꽃축제 개최지인 노적봉 구간에 걸쳐 환경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홍영기 후보와 청년 학생 측은 이번 행사의 목적에 대해 “4월 5일부터 개최되는 꽃축제를 대비하여 개최지 정화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목포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다시 찾고 싶은 목포를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유달산 환경보호활동을 통해 청년, 대학생들의 봉사정신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상호교류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홍영기 후보는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하여 청년 학생들과 우리지역의 현상에 대한 공감대를 강화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