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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배용태 목포시장 후보, “인사, 공사 등 금품 안받겠다 후속조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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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배용태 목포시장 후보, “인사, 공사 등 금품 안받겠다 후속조치 발표”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4.04.11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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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위원회 독립성 강화, 금품 건네는 사업자 공사참여 배제

▲ 배용태 목포시장 예비후보
배용태 목포시장 예비후보는 지난달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인사, 공사, 계약, 납품과 관련해 어떠한 금품도 절대로 받지 않겠다는 약속에 대한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배 후보는 인사위원회 운영과 관련 “현행 16명인 인사위원을 20명으로 확대하고 민간인 위원도 현행 8명에서 10명 이상으로 확대하는 한편 공무원 노조의 인사위원회 참여도 보장해 인사위원회의 독립성을 대폭 강화해 인사운영의 합리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인사 청탁을 하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명단을 공개하고 인사에도 불이익을 줌으로서 공직사회의 잘못된 인사청탁 픙조를 반드시 바로 잡고 직원 배치 시 차상급자에게 차하급자의 인사 추천권을 부여겠다고 강조했다.

배 후보는 또 공사, 계약, 납품과 관련해 “어떠한 부정부패도 용납하지 않겠다”면서 “모든 부실공사의 출발은 부정한 거래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고 금품을 건네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모든 공사 참여를 배제하는 원칙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부실공사 예방을 위해 “현재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명예 감독관제를 다시 정비하여 기술직 퇴직공무원이나 민간기업 전문가를 명예감독관으로 위촉해 실질적인 감독이 이뤄지도록 함으로서 부실공사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배 후보는 “30여 년의 공직생활을 오직 정직과 첨렴으로 살아오면서 어떤 검은 유혹과 회유에도 흔들리지 않았다”면서 “앞으로 시장에 당선되면 목포를 지방자치단체 청렴의 귀감이 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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