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 협약식은 옥암점, 하당점, 산정점 등 3곳이 참여하여 목포지역에 찾아가는 생활안전 복지 정착을 위해 앞으로 함께하기로 했다.
또한 실질적인 생활안전 복지 지원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참여한 영업점장을 골목길 안전지킴이로 위촉하고, 골목길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야쿠르트 아줌마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골목길 도보 인프라 구축을 하고 있는 야쿠르트 아줌마들은 골목길 취약지역 및 취약계층의 골목길 안전지킴이로서 골목길 영업활동 중 위급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119신고 및 초기 소화활동 등 소방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차덕운(목포소방서장)은 “골목 구석구석에서 시민들과 함께 생활하는 야쿠르트 아줌마들의 협력으로 찾아가는 생활안전 복지 정착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시민들에게 친근한 119와 한국야쿠르트가 조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 나아가자”고 밝혔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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