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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에서 호국보훈의 달 특별문화체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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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에서 호국보훈의 달 특별문화체험행사 개최
  • 정민국 기자
  • 승인 2014.06.1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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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보훈지청(지청장 조춘태)은 진도군 소재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윤이근)과 함께 전라남도 보훈단체의 협조를 받아 보훈가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훈가족 초청 특별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예우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하여 마련됐다.

행사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펼쳐졌으며, 첫째 날에는 남도국악원 내에서 민요․장구 배우기 등 악기 체험이, 둘째 날에는 진도지역 명소인 운림산방을 방문하여 선열들의 글씨와 그림 등 다채로운 서예 체험 행사를 가졌다.

목포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단체와 연계한 보훈가족 예우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최하여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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