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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교실 교양기초반은 1월 개강을 시작하여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경제적 어려움으로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한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 중 박할머니는 “늦은 나이지만 지금이라도 한글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정말 행복 하고 감사하다”며 환한 미소로 말했다.
이창석 하나노인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
<목포타임즈신문 제104호 2014년 7월 16일자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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