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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청년100인포럼, 137명 전체회원 목포시정 모니터링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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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청년100인포럼, 137명 전체회원 목포시정 모니터링 위원 위촉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4.10.10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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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청년100인포럼(대표 강문정 미르치과병원장)은 오는 10월 17일 창립 4주년 기념식에서 137명 전체 정회원을 목포시정 모니터링 위원으로 위촉하며 전경선(전 8, 9대 목포시의원) 부대표의 선서를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목포청년100인포럼은 의정 모니터링(MONITORING) 위원회를 17명의 회원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목포시의회 316차 정례회부터 그 활동에 들어갔다. 이제 창립 4주년 기념식을 맞이하여 전경선 부대표를 단장으로 137명 정회원을 시정 모니터링위원으로 위촉, 목포시정 모니터링 위원회를 발족하여 포럼의 모토인 “살기좋은 목포, 아름다운 목포,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목포청년100인포럼의 시정 모니터링 활동의 중점은 목포시 행정에 대한 시민단체로써 임무인 예산 낭비 사업, 잘못된 행정, 시민의 불편 사항을 시정 건의하고 잘하는 행정에 대해서는 적극 홍보하여 시민에게 전달하는 홍보 임무도 같이하게 된다.

또한 목포청년100인포럼은 지난 8월 26일 박홍률 시장과의 면담에서도 현재 진행 중인 대양산단 등 대형 사업들에 대해서는 목포시와 목포청년100인포럼이 같이하여 분양 등 목포시 발전과 기업 유치 등에 대해서는 뜻을 같이 하여 성공적으로 성과를 내는데 협조하기로 했다.

목포청년100인포럼 모니터링 위원회가 가동 되면 위원 수에서도 137명으로 초대형이고 위원들이 이미 지난 4년여 간 목포시의 일반적 현황과 부채 문제 잘못된 사업에 대해서 이미 수십 차례의 세미나를 실시하여 학습하고 숙지를 하고 있다. 대다수 위원들이 자영업과 일부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에 대한 문제는 어는 누구 보다 잘 알고 있으며 지역 경기 등 현실에는 더욱 밝아 또 다른 이슈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의정 시정 모니터링 위원회를 구성에는 장복남 사무총장의 아이디어와 강력한 추진력으로 발족 되었으며 진정한 시민단체로서 면모를 갖추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목포청년100인포럼은 올해로 창립 4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9월 조직을 새롭게 개편, 또 다른 활동을 시작하며 어떤 기관이나 단체의 협조 없이 오직 회원의 회비와 협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모든 수입 및 지출은 집행부 회의 때 공개 되며 포럼 자체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전체에 공개하는 투명 운영으로도 단체운영의 모범도 보이고 있다.

목포청년100인포럼은 강문정 대표(미르치과 원장)를 중심으로 위희수 부대표(기독병원 대표원장), 전경선 부대표(전 목포시의회 8,9대 의원), 12명의 이사와 134명의 회원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10개위원회와 1개의 특별위원회로 조직을 재정비 하며 골프동호회와 등산 동호회를 중심으로 회원 친목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정소희기자

<목포타임즈신문 제113호 2014년 10월 15일자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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