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 news가 주최하는 지역발전 공헌인물 시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사회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수여해 오고 있다.
배종범 의원은 지난 7월 제10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건설소방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해박한 식견으로 정확한 문제점 도출과 개선방안을 명쾌하게 제시해 왔다. 상임위 현장 활동에도 남다른 열정으로 참여하여 주민들의 의견수렴 및 민원해결에 주력하는 등 의정활동 모범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의회 위상제고에도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배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녹색도시연구회’구성을 주도하고 연구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전남도가 추진하는 도시개발정책이 각 지역특성을 반영하는 명품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대안과 의견을 제시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배 의원은, 녹색도시 개발 실현을 위해 지난 10월 13일 연구회 참여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타 지역의 명품도시 현장과 전문가초청 토론회 개최 등 향후 추진일정을 밝히고, 오는 12월 중순에 타시도의 유명 도시개발사업의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현장방문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배종범 의원은 목포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목포지역의 보편적 복지구현을 위해 초·중학생 전면 무상급식, 지역민을 위한 북항 녹지테마공원 조성, 해양수산복합센터 조성, 노후 하수관거 정비 등 지역발전을 위한 크고 작은 현안문제들을 앞장서서 해결해 왔다.
배종범 의원은 “의원의 역할은 지역발전에 대한 뚜렷한 목표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전문지식을 갖추어야 한다”며, “항상 주민을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타임즈신문 제116호 2014년 11월 5일자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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