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누는 특색 사업으로 봉사 전개
[호남타임즈=박상배기자]무안군 삼향읍(읍장 김원부)은 1읍면 1특색사업으로 지난 14일(금)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관내 의용소방대, 새마을협의회, 공무원 등 30여 명은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Y마트 남악점(사장 임성우)에서 개점하면서 부터 불우한 이웃에게 작은 온정을 나누기 위해 모은 동전으로 삼향읍 맥포리 죽림마을에 이 모(65) 씨, 박 례(61) 씨 홀로 사는 어르신 2세대에 1,000장을 전달했다.
연탄배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우리가 배달한 연탄이 점점 추워지는 겨울을 대비하여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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