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시험기간 중 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 및 격려를 위해 목포대 최일 총장 등 교직원 21명과 박성중(조선공학과 4) 총학생회장 등 학생회 간부 16명이 참여해 도서관 일원에서 간식을 배부했다.
이날 1,600여 명 분의 간식이 단시간에 배부되는 등 많은 성황을 이뤘으며 간식을 수령한 학생들의 반응도 매우 뜨거웠다.
한편 목포대 최일 총장은 “미래의 멋진 성공을 위해 학업에 열중하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이 너무도 자랑스럽게 느껴질 뿐 아니라 작지만 의미 있는 간식을 나눔으로써 공부에 지친 우리 학생들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직원 및 학생 간 소통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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