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소희기자]목포문화재단이 ‘2015 목포 꿈의 오케스트라’ 화합의 하모니를 경험하며 희망을 키울 아동·청소년과 함께 할 음악감독과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2015 목포 꿈의 오케스트라’는 기존의 1:1식 음악전문교육과는 차별화된 ‘합주교육’을 통해 음악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 무상이다.
이번 ‘2015 목포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목포시와 (재)목포문화재단이 주관한다.
모집분야는 지휘자 1명, 주 강사 7명(바이올린Ⅰ, 바이올린Ⅱ, 첼로, 비올라, 플루트, 호른, 타악기), 보조강사 2명(클라리넷, 트럼펫)이다.
근무조건은 주 2회 화요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2시간 30분 동안 근무한다.
공모 기간은 12일(월)부터 오는 19일(월) 오후 4시까지 목포문화재단 우편 및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결과는 19일 목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전형결과가 발표되면 20일(화) 오전10시 30분 음악감독 면접, 22일(목) 오후 2시 강사 면접이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이루어진다.
최종결과는 음악감독 21일(수), 강사 23일(금)에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문화재단 061) 245-8833 목포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ww.mpcf.or.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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