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가정 2세대 방문해 집안청소, 이미용 봉사
[호남타임즈=고영기자]목포시 용당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혜옥)는 지난달 27일 관내 거동불편 노인 가정 2세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안혜옥 부녀회장과 회원 등 13명이 참여해 머리손질 및 손발톱 깎아주기, 집안청소와 세탁 등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안혜옥 회장은 “거동이 불편해 위생과 청결에 소홀할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를 실천해 뿌듯하다. 회원들과 힘을 모아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용당2동 부녀회는 매월 이미용, 청소, 세탁서비스 등 봉사활동 실천을 2015년도 중점사업으로 정하고 앞으로 다른 자생조직들과 협조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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