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기념관 관람기회 제공
[호남타임즈=정소희기자]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관장 최명호)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연휴기간인 5일 동안 정상 개관 및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인동초 접시만들기 등 잊혀져가는 민속놀이 체험으로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관람에 그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기념관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4주년을 맞아 기념관 컨벤션동에서는 ‘김대중, 그 불멸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민주주의를 위해 애쓰고 노력한 시간들을 회상하며 화해와 평화정신을 전달코자 일러스트 특별전도 운영 중이다.
최명호 관장은 “설 연휴기간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가족 친지들과 함께 기념관을 관람하고 몸소 체험하며 즐길 수 있고, 현재 운영 중인 특별전도 한국의 근현대사 및 김대중 대통령께서 평화에 대한 헌신, 민주주의를 위해 애쓰고 노력한 시간들을 재조명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다”며 “연휴기간인 5일간 다양한 모습으로 운영, 개관을 한다”고 밝혔다.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