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증도면에 사랑의 쌀과 증도중.초등학생에 장학금 지급
[호남타임즈=정소희기자]새서울산업 박종남 대표는 올해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고향 증도면 저소득층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도록 기탁하고 증도중․초등학교 졸업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새서울 산업은 증도면 거주 독거노인들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쌀(142가마/30kg)을 구입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난 1월 29일 기탁하였고, 졸업시즌을 맞아 관내학교 졸업생 17명 전원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종남 대표는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15년간 고향의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1 ~2천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 물품을 구입하여 설 명절에 전달하여 왔는데 지금까지 1억 7천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해왔다.
또한 2001년부터 매년 관내 학교 졸업생 전원에게 각각 20 ~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현재까지 관내 학교 졸업생 320여 명에게 9천여만 원의 장학혜택을 주어왔다.
한편 새서울산업은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2005년부터 한전의 검침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장 관내 지역주민들의 자녀들에게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국전력의 검침협력사인 새서울산업(대표 박종남)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그리고 전라북도에서 검침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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