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연구기술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동 연구개발사업 추진 ▲학술정보 ․ 인적자원 교류 및 기술개발 자문 ▲보유시설 및 장비․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함경식 천일염연구센터 소장은 “앞으로 발효식품 분야에서도 천일염의 수요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김치연구 분야의 국가 출연 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와의 협약이 천일염연구센터의 연구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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