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관광 명소로 발전된 여수해상케이블카의 위상을 직접 체감하고 내 고향 여수의 정경을 한 눈에 확인해 볼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였다.
어르신들은 탑승 전후 “무척 설레 이고 떨린다”, “여수 지역민으로서 무척이나 자랑스럽다”, “기분 최고다” 등의 다양하고 들뜬 모습을 보이며 여수해상케이블카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보였다.
추동연 대표는 “관광산업으로 지역발전은 물론 지역민에 대한 감사와 봉사의 차원으로 차후에도 어르신 및 소외․결손가정 등에 대한 무료 탑승 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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