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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 ‘자신만만 건강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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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 ‘자신만만 건강스쿨’ 운영
  • 정민국 기자
  • 승인 2015.05.1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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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식단 체험, 운동관리 등 이론수업과 체험 병행

▲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신만만 건강스쿨
국민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는 지난 12일 무안회의실에서 자신만만 건강스쿨을 개최했다.

이번 건강교실은 3주차 특강으로 김현수 남악온누리내과 원장이 근골격계예방에 관한 정보 제공 등으로 진행됐고, 더불어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 확대 내용과 6월에 실시될 사업장 근로자 대상 검진사후관리 사업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자신만만 건강스쿨 대상자는 당뇨병 진료를 받고 있거나 당뇨약을 복용중인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회에 걸쳐 표준식단 체험, 운동관리 등에 관한 교수들의 이론수업과 체험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건보공단 무안신안지사 관계자는 “당뇨병 대상자를 위해 합병증 예방과 자가관리 능력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되는 이 건강교실은 국민보건 향상과 보험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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