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촉된 목포대 IPP사업단 기업발굴위원회 워원은 교무처장, 학생취업처장, 기획처장, 산학협력단장, IPP 사업 참여 단과대학장 및 학과 소속 교수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위원들은 장기현장실습 기업 및 일학습병행 기업을 발굴하는 활동을 수행 할 예정이다.
목포대 최일 총장은 “오늘 위촉된 위원들의 적극적인 기업발굴을 통해 일학습병행제의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바란다” 며 “목포대가 IPP사업의 조기 정착으로 취업률 향상 및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특성화 경쟁력을 가진 지역 내 거점대학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IPP형 일학습병행제는 3~4학년 학생들이 전공교육과 연계된 산업현장에서 장기간(4~6개월)실무경험을 습득하고 체계적인 현장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 제도이다. 목포대는 현재 공대와 경영대 23개 학과 15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목포대는 지난 4월 호남권 대학 중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주관 ‘IPP형 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까지 5년간 총 4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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