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당1동, 연동, 연산동, 동명동 등 건강한 여름나기 기원
목포시 전역에서 지난 12일 말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을 기원하는 나눔이 펼쳐졌다.용당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한현)와 우리방앗간(통장 고상현)은 관내 10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수박 20통(시가 30만 원), 떡 40kg(시가 25만 원)을 전달하며 막바지 무더위를 건강하게 극복하기를 기원했다.
이에 앞서 김한현 위원장은 지난 5월에도 관내 어르신 400여 명을 초청해 효사랑 경로잔치를 성대하게 치르는 등 평소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연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서정수 위원장이 자신이 운영하는 고향마을 식당에 독거노인, 저소득층 및 경로당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사랑의 닭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연산동에서는 남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현녕, 송정화) 회원 20여 명이 근화아파트를 비롯한 관내 경로당 4개소와 독거노인 7세대를 찾아 치킨, 수박, 떡 등을 전달했다.
동명동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용성)가 경로당 5개소를 순회하며 떡 10박스와 수박(시가 40만 원 상당)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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