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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무화과축제’ 관광객의 건강까지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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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무화과축제’ 관광객의 건강까지 챙겨
  • 정민국 기자
  • 승인 2015.08.26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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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찬건강 내 몸 바로알기’ 보건소 체험관 운영

▲ 무화과축제 의료부스 운영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2015 영암 무화과 축제장인 농업박물관 광장에서 ‘氣찬건강 내 몸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2천여 명이 참여 한 가운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氣찬건강 체험관 운영’은 왕인문화축제에 이어 두 번째 운영한 행사로 방문객과 군민들의 요구도가 높은 한의약 건강체험 신체활성도 검사와 자기혈관 숫자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하여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하고 개인에 맞는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안내와 더불어 체성분 검사결과를 분석하여 체형에 맞는 운동지도와 영양․금연 상담 등을 진행하였다.

특히, 최근 메르스 여파로 감염병에 대한 관심 속에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생활 속 건강수칙 실천을 당부하며 비브리오패혈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및 가을철발열성질환 홍보와 캠페인도 실시하였다. 또한, 대장암과 위암 등 국가 암 검진에 대한 상담과 정신장애에 대한 잘못된 편견 바꾸기 10가지 수칙 알리기에도 나섰다.

영암군 보건소 관계자는 “무화과 축제장을 찾아 웰빙푸드로 유명한 무화과로 드시고, 건강 체크를 통해 내 몸을 바로알고 관리하여 풍요롭고 건강한 삶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민국기자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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