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부흥동주민센터(동장 조선아)는 무더운 여름 인도변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시가지 조성에 나섰다.

부흥동은 지난 9월 3일(목)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통장단과 새마을부녀회가 연합,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 한 가운데 무성한 인도변 잡초를 말끔히 제거하는 청결활동 추진으로 목포사랑시민운동에도 일조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종량제 봉투 100ℓ 30개 분량의 잡초 및 쓰레기 등을 말끔히 수거·정비하여 청아하고 푸르른 부흥동 만들기를 추진했다.

조선아 부흥동장은 “아름다운 동네 가꾸기에 자생조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하고, 청결활동 동네 만들기를 앞장서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권애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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