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는 10월 13일(화) 플라자60 소강당 및 학생회관 2층 로비에서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목포대 최일 총장을 비롯한 창조일자리센터 유치에 도움을 준 주영순 국회의원, 박홍률 목포시장, 김철주 무안군수, 김양현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고용유관기관과 창조일지라센터 지역지원위원회 위원 및 대학 관계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목포대 학생회관 2층에 마련된 창조일자리센터는 2015 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선정에 따라 대학과 지자체, 지역 고용센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고용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청년고용대책의 핵심전달체계 기능을 수행하고 대학 내에 분산되어 있는 취․창업 지원 기능을 연계․통합하여 우리대학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취업, 능력개발, 창업관련 지원 사업의 핵심적 전달체계 역할을 담당할 수행하게 된다.

한편 최일 목포대 총장은 “창조일자리센터는 지역 청년 취업의 꿈과 희망을!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에 대한 웃음을 전달하는 목포대 창조일자리센터라는 슬로건 아래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진로지도와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며“지역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일자리창출에 적극 협력해 창조경제 실현과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어 나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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