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중한 꿈을 특성화고/마이스터고에서 펼치자!”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잡아주는 특성화고등학교를 왜 가야하는 가?’라는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무분별한 대학 진학 풍토를 개선하고 고졸만세(고등학교 졸업해도 만족하는 세상)라는 생각에 공감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산업구조에 따른 고용정책을 인식하고 선 취업 후 대학 진학까지 가능하다는 직업교육의 흐름을 이해했다”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진학에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입을 모았다.
은행 및 공기업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이 직접 들려준 다양한 학교생활, 취업 준비 과정, 각종 동아리 활동, 개인들의 꿈을 향한 생생한 도전기는 참석자들이 목표를 정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참석 교원이나 학부모들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실험 및 체험활동 중심으로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인을 양성한다는 것, 정부부처, 산업체와 연계된 취업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한다는 것 등에 대해 알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선미 미래인재과장은 전남의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최근 영농학생전진대회와 전국기능경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음을 안내하며 중학교에서 학생들의 관심과 적성을 고려해 고등학교를 선택하도록 당부했다.
전남교육청은 향후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교육과정 운영부터 학과개편 등에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찾아가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과 설명회를 통해 올바른 진학 지도 및 취업 지도 문화가 정착되도록 할 예정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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