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체육학과 전·현직 교수, 졸업생 및 재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선·후배간 친목도모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체육대회 외에도 성공한 선배를 초청해 체육학과 발전과 재학생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멘토가 이끄는 성공 취업특강’도 개최했다.
특히 체육학과 총동문회는 이번 행사에서 체육학과 후배들 가운데 우수학생(오세진, 신준범) 2명을 추천받아 각각 50만 원씩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체육학과 배성완 명예교수는 체육학과 총동문회를 통해 후학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한편 체육학과 총동문회 채희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체육학과 동문들의 활발한 연대 활동을 통해 체육학과 뿐만 아니라 목포대 발전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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