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박두규)의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8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청소년 시설관리 담당 주무관, 시설 안전점검기관 전문가, 청소년수련시설 최우수기관, 프로그램 우수기관 안전담당자로 구성된 청소년활동안전실무협의회 3차회의를 실시했다.
1·2차회의 추진사항이었던 청소년수련시설 실무자 안전관리 교육 및 2015년 실시한 안전관리 결과 보고와 더불어 다양한 안전교육과 그 방향성에 대해 협의했다.
이를 통해 전남 청소년수련시설 안전관리에 있어 실무자 역량강화 및 안전의식 확장과 지속적인 정보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청소년 활동을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를 통해 청소년수련시설 안전점검의 날에 대해 자체점검 변경건과 행정기관과 연계를 강화하여 청소년활동현장 안전관리 및 사고대응체계 구성과 안전유관기관과의 협조할 계획에 있다.
향후 센터는 청소년활동안전실무협의회 논의를 바탕으로 차후 안전교육과 관련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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