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와 남원시 자매결연 이후 민간차원의 교류와 협력 강화
이통장연합회 광양시지회(지회장 염규선)는 15일 오전 10시 30분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전북 남원시지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이번 자매결연식은 지난 11월 16일 광양시와 남원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민간차원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양 시의 최일선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이통장지회가 먼저 그 물꼬를 텄다.
자매결연식은 염규선 광양시이통장지회장, 우광호 남원시이통장지회장 등 양 지회의 임원진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지회는 자매결연 협약서를 통해 정기적인 교류활동으로 우의를 돈독하게 하고 다양한 정보교환을 통해 양 도시의 발전에 기여 할 것을 다짐했다.
자매결연식 체결 후에는 남원예촌 조성사업장과 백두대간 생태전시관 등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염규선 지회장은 “오늘 자매결연식을 계기로 양 지역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두 도시의 이통장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두 도시의 발전에 초석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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