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기는 1일 0시28분 김태린(31)씨가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3.55kg의 건강한 남아이다.
새해 첫 아기 울음소리에 모두가 기뻐했다.
시는 1일 첫 둥이 탄생을 축하하고 건강하게 자라서 세상의 빛과 같은 훌륭한 인물로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산용품과 축하의 메시지 등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아기는 세 번째 아이로 기쁨은 더했다.
시는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내년에도 출산장려금 및 3자녀 이상 양육비 지원,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 소득에 관계없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 지원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임산부 요가 및 건강교실과 아이사랑 장난감 대여소 등 임산부가 행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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