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버스 공공성 확보를 위한 대책위원회는 15일(금) 오후 2시, 목포시청 정문에서 “목포시는 태원.유진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하라”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대책위원회는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이 노동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임금인상에 쓰일 수 있도록, 목포시는 철저한 관리 감독을 통해 회사 경영의 공공성 및 투명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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