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는 전남도와 무안군, 무안군 사회단체(일로읍 의용소방대, 무안읍 청년회, 무안읍 재향군회)에서 민․관 합동으로 도로명주소의 표기 및 찾는 방법 등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위치 찾기의 신속성과 편리성 등을 홍보하기 위해 안내책자 및 홍보용 시장바구니, 물티슈를 배부할 계획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밀착형 홍보를 통해 도로명주소의 이해와 인지도를 높이고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해 특별교부세 1천200만 원을 받아 보행자용 벽면형 도로명판 301개를 설치했으며, 올해도 역시 특별교부세로 골목길 및 이면도로에 안내시설물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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