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위해 전남지역의 기업․단체 등으로부터 성금과 성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15년에는 연탄, 내의, 떡국, 백미 등 물품으로 2억2천만 원, 지정기탁금 4억5천만 원 그리고 설명절 위문금 2억5천만 원 등 총 9억 원을 지원했지만, 현재까지 접수된 성금과 물품은 작년대비 2억6천여만 원 정도 부족한 상황에 있다고 전했다.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성금과 물품은 2월 5일까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061-902-9808)뿐만 아니라, 전남도내 22개 시․군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고 전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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